[단독] 자동차 부수고 시민 위협…불법 체류 외국인 테이저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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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시민들을 위협하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필리핀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필리핀 국적의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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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시민들을 위협하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필리핀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그제(15일) 새벽 4시 30분쯤 동대문구의 한 연립주택 주차장에서 차량을 파손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소리를 지르고 달려들며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자전거를 던지며 저항하다가 경찰의 테이저건에 진압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필리핀 국적의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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