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파인(PINE) 연금대축제…투자권·호텔 숙박권 등 혜택

오는 12월29일까지 진행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직판 앱 '파인(PINE)'에서 연금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금대축제 참여자들은 최대 400만원 상당의 투자권을 비롯해 웨스틴조선 서울 숙박권과 63파빌리온 식사권, 순금 한 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PINE 인형세트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직판 앱 '파인(PINE)'에서 연금대축제를 진행한다. [사진=한화자산운용]

올해 연말정산부터 연금저축 세액공제 대상 금액이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되면서, 이번 연금대축제는 연금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근로자의 경우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면 16.5%, 5500만원 초과 시 13.2%를 세액공제 받게 된다. 연금저축에 600원을 납입하면 최대 99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매년 1800만원의 비과세 혜택과 6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는 연금저축은 전국민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필수적인 계좌"라며 "최대 16.5%의 공제 혜택과 함께 PINE에 입금만 해도 누릴 수 있는 3.25% 수준의 예탁금 이자만 해도 20%에 육박하는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연금대축제는 총 4가지 이벤트와 보너스 이벤트로 구성된다. 신규 연금계좌 개설 이벤트는 PINE에서 연금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커피쿠폰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PINE 인형 굿즈세트를 지급한다. 연금이전 이벤트는 PINE으로 타사 연금이전을 신청한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투자권을, 10명을 추첨해 PINE 골프 굿즈세트를 지급한다.

연금투자 이벤트는 순증금액으로 대상 연금펀드(J-pe)에 투자한 고객에게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투자권을 지급한다. 반복투자 신규 약정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4K 순금 1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파인 앱 접속 후 연금대축제 세부 이벤트별 참여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