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엠, 이니텍과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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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문기업 씽크엠은 금융 보안 전문기업 이니텍과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맥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MAXY는 기업 모바일 서비스 사용성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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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전문기업 씽크엠은 금융 보안 전문기업 이니텍과 모바일 모니터링 솔루션 ‘MAXY(맥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씽크엠은 2001년 설립 이래 국내 300여 개 기업의 주요 모바일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모바일 사업 경험을 통해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솔루션 ‘MAXY’를 개발·출시하였다.
이번에 씽크엠과 MAXY 총판 계약을 맺은 이니텍㈜는 업력 26년의 코스닥 상장 및 KT 계열사다. IT금융분야에 다양한 사업 성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공공기관 등 방대한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강성민 MAXY 솔루션 리더 부장은 “MAXY는 100여 종이 넘는 방대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서비스되는 모바일 앱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를 사전에 최대한 예방한다. 또한 문제 발생 시 빠른 원인 파악을 통한 해결로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IT금융시장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급계약을 추진할 예정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장의 개척과 함께 빠른 시장 선점을 함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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