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보대화 개막...우주안보·사이버 포럼으로 시작

임성재 2023. 10. 1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가 개최하는 다자 안보회의체 서울안보대화, SDD가 '자유·평화·번영을 향한 협력과 연대'를 주제로 오늘(17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지속 가능한 우주 활동 보장, 우주 안보와 국방우주협력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에서는 각국의 우주 정책·전략을 공유하고, 우주위험·위협에 대비한 국제 우주 거버넌스와 국방우주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개최하는 다자 안보회의체 서울안보대화, SDD가 '자유·평화·번영을 향한 협력과 연대'를 주제로 오늘(17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올해는 56개국과 2개 국제기구에서 안보 관련 인사 800여 명이 참가하고, 호주와 말레이시아, 몽골, 브루나이, 피지 등 5개국에서 장관급 인사가 참여합니다.

미국에선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일례인 번 전 국방부 핵·미사일 방어정책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하고, 일본에서는 세리자와 기요시 방위성 방위심의관이 참가합니다.

둘째 날 열리는 개회식에 앞서 오늘(17일)은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과 사이버워킹그룹 포럼이 각각 열렸습니다.

지속 가능한 우주 활동 보장, 우주 안보와 국방우주협력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에서는 각국의 우주 정책·전략을 공유하고, 우주위험·위협에 대비한 국제 우주 거버넌스와 국방우주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사이버워킹그룹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국방사이버안보 강화 방안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이용에 따른 위기와 기회 등을 심도 있기 논의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