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리빌딩' 키움, 벌써 내년 코치진 확정...이승호 1군 투수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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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하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한 키움히어로즈가 발빠르게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키움은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까지 1군 코치를 지낸 박재상 작전 및 주루코치, 김지수 1루 및 외야수비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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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1군은 홍원기 감독이 변함없이 중심을 잡고 이끈다.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코치도 그대로 선수단을 지도한다.
빈자리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맡았던 코치들로 채운다.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수비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퓨처스팀은 설종진 감독을 비롯해 송신영 투수코치, 김동우 배터리코치, 김태완 타격코치, 채종국 내야수비코치가 맡는다. 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준태는 퓨처스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재활 및 잔류군은 노병오 투수코치와 강병식 야수코치가 담당한다. 이번 시즌까지 1군 코치를 지낸 박재상 작전 및 주루코치, 김지수 1루 및 외야수비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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