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X김동휘X유수빈, 연기 안 할 땐 현실 친구들(거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의 세 친구가 현실에서는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거래’는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일(금)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3~4화에서는 인질 ‘민우’(유수빈)가 던진 100억 규모의 딜로 공범이 된 세 친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예측 불가한 빠른 전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범이 된 ‘준성’(유승호)과 살해 계획을 세우는 ‘재효’(김동휘), 자신을 죽이려는 친구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는 ‘민우’의 행보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거래’는 이들의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먼저,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며 대화를 나누는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의 모습은 ‘거래’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이들이 전할 우발적 납치극의 전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작품과 상반되는 친밀한 분위기의 스틸은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게 하며 ‘거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납치 상황이라는 설정과 달리 웃음 가득한 표정과 체육복을 입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은 세 친구의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뿐만 아니라, ‘재효’의 자취방에서 화기애애한 세 친구의 모습은 작품 속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몸싸움 촬영 직전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한편, 20일(금) 공개될 5~6화에서는 10억 납치극이 100억으로 커지며 벌어지는 세 친구 사이의 갈등과 이들을 쫓는 외부 세력의 활약이 더해져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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