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암동 원단작업장 불...다친 사람 없어
황보혜경 2023. 10. 17. 10:04
오늘(17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응암동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원단작업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대원이 건물에 사는 80대 주민 1명을 구조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5백만 원가량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냉온수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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