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침 기온 11.9도 올가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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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11.9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
19일 늦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도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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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부터 찬공기 남하…추위 성큼
1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11.9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다.
19일 늦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도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큰 날씨가 이어지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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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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