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23년 지방도·시도 교통량 조사' 19~20일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2023년 지방도·시도 교통량 조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 도내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인 지점은 지방도 1136호선 구간에 위치한 제주시 노형로 도로교통안전공단 앞으로, 24시간 동안 5만7373대가 이 곳을 통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2023년 지방도·시도 교통량 조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교통량 조사는 도로법에 의해 매년 전국 동시 진행되는 것으로 24시간 동안 조사 지점을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지점별, 방향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파악한다.
제주지역 교통량 조사는 총 102개 노선 162개 지점에서 진행되고 조사원 407명이 투입된다.
교통량 조사 대상은 번영로 등 국가지방도 2개 노선 10개 지점, 비자림로 등 지방도 14개 노선 66개 지점, 시도 86개 노선 86개 지점이다.
교통량 조사 결과는 도로와 관련된 계획의 효율적인 수립 등 도로 건설정책의 수립, 교통 혼잡상태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 및 사업 우선순위 결정 등 도로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 도내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인 지점은 지방도 1136호선 구간에 위치한 제주시 노형로 도로교통안전공단 앞으로, 24시간 동안 5만7373대가 이 곳을 통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