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완도군과 '사회공헌 협력강화' 업무협약

2023. 10. 17.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jnews0526@hanmail.net)]한전MCS는 최근 완도군과 도서지역(부속섬) 독거노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공헌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CS는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완도군 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시범적으로 자체 개발한 고독사 통합관리 시스템과 전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기반…고독사 관련 사회적 문제 해결

[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한전MCS는 최근 완도군과 도서지역(부속섬) 독거노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공헌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MCS는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완도군 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시범적으로 자체 개발한 고독사 통합관리 시스템과 전력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전MCS는 최근 완도군과 도서지역(부속섬) 독거노인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공헌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제공

또 전력매니저를 통한 안부 살핌 서비스 'IoT' 센서 기반 상시 건강 모니터링 헬스케어 등 완도군 도서지역 중 손길이 미치지 못한 부속섬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을 케어한다.

아울러 향후에는 고독사 위험군(여성·아동·중장년층·장애 등)을 대상으로 점차적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취약계층 발굴 및 관리 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ZERO를 목표로 지역사회 고독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