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 다 담은 '삼성 多드림 건강보험' 출시

김세관 기자 2023. 10.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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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17일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뿐만 아니라 장해·입원·수술까지 30종의 보장을 담은 '삼성 다(多)Dream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건강 보장을 넘어 노후 자금까지 준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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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17일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뿐만 아니라 장해·입원·수술까지 30종의 보장을 담은 '삼성 다(多)Dream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관에 따라 중증 질병장해 외에도 경증까지 보장하는 질병후유장해(장해지급률 3~100%) 항목을 신설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뇌혈관 또는 심장 중증질환자의 산정특례 적용 시 가입금액의 50%를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보장 강화 내용도 포함됐다. 일상생활에서 강력 및 폭행 범죄로 상해를 입었을 때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기도 한다.

상품 만기시 보험금을 즉시 수령하지 않고 향후 은퇴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多)Dream 연금전환특약도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건강 보장을 넘어 노후 자금까지 준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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