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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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이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을 연장 운영한다.
광양읍 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국립 현대미술관과 대구미술관 기증작까지 합해 모두 60여 점을 준비했다.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는 한국 근현대 작가들이 표현한 그림의 주제와 작가의 노트에 쓰인 말에 흐름을 따라가 세 개의 주제로 나눠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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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이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을 연장 운영한다.
도립미술관은 "오는 29일 전시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전했다.
광양읍 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국립 현대미술관과 대구미술관 기증작까지 합해 모두 60여 점을 준비했다.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는 한국 근현대 작가들이 표현한 그림의 주제와 작가의 노트에 쓰인 말에 흐름을 따라가 세 개의 주제로 나눠 작품을 소개한다.
각각의 주제는 작가의 에세이집이나 화문(畵文)집의 구절에서 선별했다.
창작의 고통과 희열이 담긴 작가의 글을 통해 관객이 작가의 시상(詩想)과 예술적 영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는 작품뿐만 아니라 풍성한 아카이브 자료를 곳곳에 배치해 관객의 이해를 도왔으며, 전시장마다 주요 작가의 글귀를 만나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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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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