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4대입 수능 D-30 시험관리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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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수능 관리체제를 가동했다.
17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수능 시험이 끝나는 오는 11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시험을 안정적으로 준비관리본부를 운영한다.
전남도교육청 수능시험 관리본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며, 특히 시험장 방송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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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수능 관리체제를 가동했다.
17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도교육청은 이날부터 수능 시험이 끝나는 오는 11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시험을 안정적으로 준비관리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전남 지역 수험생은 1만 3463명으로, 오는 11월 16일 도내 7개 시험지구(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46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실은 총 651실이 설치되며 관리요원 1077명, 시험관독관 1794명, 경비경찰 374명 등이 배치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한 분리시험실과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전남도교육청 수능시험 관리본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며, 특히 시험장 방송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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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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