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의대 정원 확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정현우 2023. 10. 17.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현재의 의료 서비스 상황이나 미래의 의료 수요 추세를 볼 때 의대 정원 확대가 문제 해결의 대전제라는 건 너무나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현재의 의료 서비스 상황이나 미래의 의료 수요 추세를 볼 때 의대 정원 확대가 문제 해결의 대전제라는 건 너무나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 단체는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만, 의료계가 요구하는 필수 의료 수가 개선 등에 대해 정부·여당은 언제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파업이 아니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