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학맞이 초등학교 주변 환경 점검‥위해 요인 14만 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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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시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육 환경을 점검한 결과 총 14만 8천 320건의 위해 요인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시내 26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유해 환경 유무, 식품 안전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학교 주변 횡단보도 등에서 불법 광고물을 점검해 14만 5천여 건을 적발·철거하고, 과태료 5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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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시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육 환경을 점검한 결과 총 14만 8천 320건의 위해 요인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시내 26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유해 환경 유무, 식품 안전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학교 주변 횡단보도 등에서 불법 광고물을 점검해 14만 5천여 건을 적발·철거하고, 과태료 5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2억 4천여만 원을 걷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408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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