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학맞이 초등학교 주변 환경 점검‥위해 요인 14만 건 적발

유서영 rsy@mbc.co.kr 2023. 10. 17.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시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육 환경을 점검한 결과 총 14만 8천 320건의 위해 요인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시내 26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유해 환경 유무, 식품 안전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학교 주변 횡단보도 등에서 불법 광고물을 점검해 14만 5천여 건을 적발·철거하고, 과태료 5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자료사진]

인천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시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육 환경을 점검한 결과 총 14만 8천 320건의 위해 요인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시내 26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유해 환경 유무, 식품 안전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학교 주변 횡단보도 등에서 불법 광고물을 점검해 14만 5천여 건을 적발·철거하고, 과태료 5천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2억 4천여만 원을 걷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408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