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복싱 金 김광선 5년 만에 공개 일정 참가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3. 10. 17.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88 서울올림픽 남자복싱 -51㎏ 챔피언 김광선(59)이 모처럼 스포츠 이벤트에서 주목받았다.

1986 서울아시안게임 복싱 -51㎏ 우승자이기도 한 김광선은 '서울 스포츠 재능 나눔 페스티벌' 팬 사인회 이후 1871일(5년1개월15일) 만에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

'서울 스포츠 재능 나눔 페스티벌'은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행사였다.

김광선은 2022년 서울올림픽 개최 34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했지만, 이렇다 할 역할은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88 서울올림픽 남자복싱 -51㎏ 챔피언 김광선(59)이 모처럼 스포츠 이벤트에서 주목받았다.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는 10월15일 ‘경륜 개장기념 제27회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이 열렸다. 김광선은 결승 경주 시총 및 시상자로 나섰다.

1986 서울아시안게임 복싱 -51㎏ 우승자이기도 한 김광선은 ‘서울 스포츠 재능 나눔 페스티벌’ 팬 사인회 이후 1871일(5년1개월15일) 만에 공식 스케줄을 소화했다.

김광선이 ‘경륜 개장기념 제27회 일간스포츠배 대상 경륜’ 결승 경주 시총에 앞서 웃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서울 스포츠 재능 나눔 페스티벌’은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행사였다. 김광선은 2022년 서울올림픽 개최 34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했지만, 이렇다 할 역할은 없었다.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는 2023년 9월 18~22일 서울올림픽 35주년 특별전시가 열렸다. 김광선은 인터뷰 영상 및 관련 물품 공개로 힘을 보탰다.

현역 시절 김광선은 1983·1987 국제복싱협회 월드컵 및 1987 아시아복싱연맹선수권대회도 제패한 아마추어권투 슈퍼스타였다.

김광선이 1988 서울올림픽 복싱 -51㎏ 금메달 획득 후 기뻐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58번째 생일 축하를 위해 공개한 당시 사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