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2승' 방신실, 여자골프 세계랭킹 61위

안경남 기자 2023. 10.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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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에 성공한 방신실이 세계랭킹 61위로 도약했다.

17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방신실은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한 61위에 자리했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방신실과 우승을 다투다 공동 4위에 오른 황유민은 3계단 상승한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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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황유민은 57위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CC에서 열린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FR 우승자 방신실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LPGT 제공) 2023.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에 성공한 방신실이 세계랭킹 61위로 도약했다.

17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방신실은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한 61위에 자리했다.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방신실과 우승을 다투다 공동 4위에 오른 황유민은 3계단 상승한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3위를 차지한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한 30위,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에인절 인(미국)은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25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6위는 변화가 없었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고진영, 넬리 코르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김효주가 순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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