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8일부터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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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4년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 등을 방지하고자 추진된다.
김영수 시 수산과장은 "이 사업은 청년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어업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꿈을 가진 많은 청년의 도전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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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4년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 등을 방지하고자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으로 수산업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발된 어업경영인은 경영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90만 원~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사업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시 수산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 등을 거쳐 순위가 높은 순으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된다.
김영수 시 수산과장은 “이 사업은 청년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어업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꿈을 가진 많은 청년의 도전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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