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 7년만 필리핀行 "보고 싶었다"
황소영 기자 2023. 10. 17. 09:48
배우 이민호가 필리핀을 흔들었다.
지난 14일 이민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 국민 기업의 창립기념행사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는 일찍부터 이민호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팬이 대기 중이었다.
이민호는 15일 오후 200명의 필리핀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주말임에도 이민호의 필리핀 방문에 현지 언론 매체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오랜만에 필리핀에 방문한 소감은 물론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유튜브 운영에 대한 계획, 사람 이민호의 일상 및 주거 공간에 대한 가치관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민호의 일거수일투족까지 필리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날 저녁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호는 "필리핀에는 굉장히 오랜만에 왔지만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고, 보고 싶어 했던 마음을 표현해 줘서 좋았다. 보고 싶었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필리핀 팬들을 향한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했고, 무대를 돌며 관객과 가까이서 만나고자 다정한 팬 서비스를 펼치며 팬미팅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로 장내를 달궜다.
이민호의 글로벌한 인기는 내년 공개를 앞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와 애플TV+ '파친코' 시즌2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YM엔터테인먼트
지난 14일 이민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 국민 기업의 창립기념행사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는 일찍부터 이민호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팬이 대기 중이었다.
이민호는 15일 오후 200명의 필리핀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주말임에도 이민호의 필리핀 방문에 현지 언론 매체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오랜만에 필리핀에 방문한 소감은 물론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유튜브 운영에 대한 계획, 사람 이민호의 일상 및 주거 공간에 대한 가치관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민호의 일거수일투족까지 필리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날 저녁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호는 "필리핀에는 굉장히 오랜만에 왔지만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고, 보고 싶어 했던 마음을 표현해 줘서 좋았다. 보고 싶었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필리핀 팬들을 향한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현했다.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했고, 무대를 돌며 관객과 가까이서 만나고자 다정한 팬 서비스를 펼치며 팬미팅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로 장내를 달궜다.
이민호의 글로벌한 인기는 내년 공개를 앞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와 애플TV+ '파친코' 시즌2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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