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뚝↓‥맑고 온화한 오후, 동해안 너울 조심
[930MBC뉴스]
바람결이 한층 더 차가워졌습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이번 가을 들어서 가장 쌀쌀한 아침이었는데요.
오늘 서울이 7.5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았고요.
대관령은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한낮에는 맑은 하늘 아래 햇살이 따사롭겠습니다.
낮 기온도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온화할 텐데요.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극심하겠습니다.
옷차림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오늘까지 물결이 높게 일겠는데요.
해안가 가까이 계신 분들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하늘 맑겠고요.
공기도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0도, 광주 21도, 대구가 22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는 목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금요일에는 남부와 제주에 비가 내릴 텐데요.
이후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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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34078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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