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가을 최저, 서울 7.5℃...주말 이른 초겨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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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7.5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대관령 영하 1.7도, 제천 1.7도, 파주 2도, 거창 2.5도, 장수 2.6도 등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밑돌며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전국에 가을비가 내린 뒤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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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7.5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대관령 영하 1.7도, 제천 1.7도, 파주 2도, 거창 2.5도, 장수 2.6도 등 예년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밑돌며 올가을 최저 기온을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밤사이 내륙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며 낮부터는 다시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전국에 가을비가 내린 뒤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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