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보홀∼인천 여객기, 조류충돌 의심 회항…11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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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홀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의심되는 사고를 당해 회항하며 11시간 지연 도착했다.
1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6분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7C4408(B-738) 여객기가 승객 174명을 태우고 이륙한 지 약 30분만에 엔진에서 이상이 발견돼 오후 2시 42분 세부공항으로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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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yonhap/20231017094334117zftw.jpg)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필리핀 보홀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로 의심되는 사고를 당해 회항하며 11시간 지연 도착했다.
1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6분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7C4408(B-738) 여객기가 승객 174명을 태우고 이륙한 지 약 30분만에 엔진에서 이상이 발견돼 오후 2시 42분 세부공항으로 회항했다.
점검 결과 이륙 과정에서 엔진에 조류가 빨려 들어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은 세부공항에 대체 항공편을 투입해 승객들을 옮겨 태웠다.
이들을 태운 항공편은 예정보다 11시간 1분 지연된 이날 오전 5시 56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엔진 자체 결함은 아니며, 조류 충돌 의심 정황이 기체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승객들께 식사를 제공하며 최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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