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안무 디렉터는 모니카였다…"현실 같지 않아"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댄서 모니카가 새로운 활약상을 선보인다.
27일 첫 방송되는 '골든걸스'(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의 안무 총 디렉터로 모니카가 합류에 확정 지으며 신(神)조합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모니카는 지난 2021년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선미 등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장 핫한 안무가. 평소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걸크러쉬 넘치는 선생님으로 유명한 그가 보기만 해도 아우라가 넘치는 레전드 디바들과 함께 어떤 안무를 대중들에게 선보일지에 대한 관심이 귀추 된다.
모니카가 ‘골든걸스’의 안무 총 디렉터로서 펼칠 활약도 기대된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는 섭외 당시부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을 춤으로 꼽았던 바. 이은미가 “34년을 솔리스트로 살며 규칙적인 움직임에 자신이 없다”라고 토로했다고 전해져 과연 모니카의 도움을 받은 이은미가 안무를 선보일 수 있을지도 중요한 시청 포인트. 이에 모니카가 레전드 디바들의 안무 총 디렉터로서 선보일 활약과 케미가 관심이 증폭된다.
모니카는 “한 번에 전설 다섯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긴장되었으며 구름에 떠 있는 것 같고 현실 같지 않았다”라는 진심 어린 참여 소감과 함께 “빨리 사람들이 나와 같은 전율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골든걸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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