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구 건설현장서 불‥5명 연기 흡입·11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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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의 한 지상 11층, 지하 5층 규모의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설현장 근로자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이 불을 피해 옥상으로 올라가는 등 모두 11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지하 1층에서 내장재와 방수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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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의 한 지상 11층, 지하 5층 규모의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설현장 근로자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이 불을 피해 옥상으로 올라가는 등 모두 11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지하 1층에서 내장재와 방수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407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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