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솔로 앨범 트랙포스터 공개…글로벌 팝스타 아우라

서지현 기자 2023. 10. 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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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 아우라를 뽐냈다.

정국은 17일 자정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트랙포스터를 게재했다.

트랙포스터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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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 아우라를 뽐냈다.

정국은 17일 자정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트랙포스터를 게재했다.

트랙포스터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타이틀곡의 제목이 크게 박혀 마치 영화 포스터같은 느낌을 준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지난 7월 발표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 (Feat. Latto)'(Seven)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재회했다.

정국은 이번 활동에서 '완성형 퍼포먼스'에 정점을 찍고, 독보적인 댄스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정국의 '골든'은 11월 3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정국은 신보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직접 선정하며 앨범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고, 수록곡 11개 전부 영어로 불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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