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과 나얼… '발라드 장인'들 합작품 베일 벗다
김진석 기자 2023. 10. 17. 09:41
성시경의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 1차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성시경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잠시라도 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믿고 듣는 발라드 장인인 성시경과 나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답게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초반부터 두 가수의 독보적이면서도 황홀한 음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저릿한 감성으로 단숨에 표출돼 화면을 뚫고 나온다.
흑백 무드로 연출된 '잠시라도 우리' 티저 1차 영상은 바람에 일렁거리는 나뭇가지와 햇살의 따사로운 움직임을 은은하게 포착한 감각적인 분위기에 성시경과 나얼의 국보급 음색이 더해져 더욱 포근하게 다가온다. 싱글 타이틀명과 함께 노래 중 가장 격정적인 부분인 후렴구 일부가 공개됐다.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롤 기억해줄까'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성시경과 나얼의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만나 폭발적인 감동 시너지로 완성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성시경과 나얼의 멋스러운 실루엣도 화면에 각각 담기며 '발라드 장인들'의 황홀한 만남에 연일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또한 마치 주인을 잃은 것처럼 쓸쓸하게 홀로 돌아가는 반지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면서 싱글 '잠시라도 우리'로 리스너들에게 선사할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발라드가 어떠한 감동을 몰고 올지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성시경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잠시라도 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성을 적셨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믿고 듣는 발라드 장인인 성시경과 나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답게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초반부터 두 가수의 독보적이면서도 황홀한 음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저릿한 감성으로 단숨에 표출돼 화면을 뚫고 나온다.
흑백 무드로 연출된 '잠시라도 우리' 티저 1차 영상은 바람에 일렁거리는 나뭇가지와 햇살의 따사로운 움직임을 은은하게 포착한 감각적인 분위기에 성시경과 나얼의 국보급 음색이 더해져 더욱 포근하게 다가온다. 싱글 타이틀명과 함께 노래 중 가장 격정적인 부분인 후렴구 일부가 공개됐다. '만나지긴 할까. 어떻게 서롤 기억해줄까'라는 가사와 멜로디가 성시경과 나얼의 감미로우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만나 폭발적인 감동 시너지로 완성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성시경과 나얼의 멋스러운 실루엣도 화면에 각각 담기며 '발라드 장인들'의 황홀한 만남에 연일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또한 마치 주인을 잃은 것처럼 쓸쓸하게 홀로 돌아가는 반지의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면서 싱글 '잠시라도 우리'로 리스너들에게 선사할 애절하면서도 서정적인 발라드가 어떠한 감동을 몰고 올지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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