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뉴미디어 아트 전시 협업 프로젝트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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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아트센터는 뉴미디어아트 전시 활성화를 위한 '가치의 재생(가치를 재생하다.)'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경기아트센터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의 융합 전시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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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아트센터는 뉴미디어아트 전시 활성화를 위한 ‘가치의 재생(가치를 재생하다.)’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경기아트센터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의 융합 전시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뉴미디어 작품인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VR전시와 Vjing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창적 시야로 바라본 세상을 뉴미디어를 통해 표현함으로서 다채로운 예술적 가치를 상기시키고, 주최자들의 독자적인 시선과 뉴미디어를 통해 고루한 일상 속 미처 자각하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 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 뉴미디어아트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일반 시민 대상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 제작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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