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데프콘도 '강추'한 대박남 나왔다 "해나야 저 남자 만나라"

▲ '나는 솔로'. 제공| SBS Plus, EN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에서 데프콘도 인정한 ‘대박남’이 등장한다.

18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를 발칵 뒤집은 ‘스윗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에 돌입한 한 솔로남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입이 떡 벌어지는 스펙보다 더 경이로운 솔로남의 ‘센스 만점’ 행동에 상철은 “미쳤다”라며 찐 당황하고, 솔로녀들은 “우와!”, “대박!”이라며 환호성을 지른다.

솔로남의 ‘천상계 센스’를 확인한 MC 송해나는 “우와! 우와!”라고 감탄하고, 옥순은 “여심 저격!”이라고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이경 역시 “섬세함이 일반 기준 너무 위야”라고 솔로남의 섬세한 센스를 극찬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해나야, 저 남자 만나라”라고 송해나를 부추긴다. 이에 송해나는 “저런 거 좋아한다. 진짜 대박이다!”라고 데프콘과 ‘티키타카’를 폭발시킨다.

게다가 데프콘은 “이거는 완전히 여심에다가 거의 쐐기를 박았네”라며 “친한 동생 삼고 싶어”라고 솔로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이경 역시 “제가 여자면 데이트 한 번 해보고 싶을 듯”이라고 ‘과몰입’해, ‘솔로나라 17번지’를 단숨에 사랑에 빠뜨린 솔로남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7번지’를 센스로 휩쓴 ‘대박남’의 정체는 18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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