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로이, 통화 내역 저장·관리 자동화 서비스 '킵톡' 출시

조민욱 기자 2023. 10.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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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플로이는 클라우드 기반 통화 기록 서비스 '킵톡'을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킵톡은 통화 관련 기록들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B2C 서비스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최근 업무와 더불어 통화 기록이 자기보호 차원에서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스마트폰 분실이나 교체 걱정없이 클라우드와 연계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영업 업무의 자동화 및 고객 서비스 관리 등의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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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플로이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뉴플로이는 클라우드 기반 통화 기록 서비스 '킵톡'을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킵톡은 통화 관련 기록들을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하고 관리해주는 B2C 서비스다. 스마트폰 내 통화 녹음 파일의 저장 경로를 자동으로 탐지한 후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녹음 파일을 비롯해 통화 관련 기록들까지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녹음파일, 내역, 메모 등의 통화 기록 클라우드 자동 저장 ▲시간 순에 따른 통화 기록 자동 정렬 ▲신규 연락처 생성 시 자동 연동 ▲통화 직후 메모 작성 및 발신 시 메모 자동 게재 등을 탑재했다.

현재 킵톡의 월 이용료는 0.99달러로 약 1000분 가량 통화 내역 저장이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7일 무료체험을 제공 중이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최근 업무와 더불어 통화 기록이 자기보호 차원에서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스마트폰 분실이나 교체 걱정없이 클라우드와 연계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영업 업무의 자동화 및 고객 서비스 관리 등의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플로이는 연내 기능 업데이트를 거쳐 더욱 고도화된 킵톡으로 B2B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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