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숙, 유튜브 첫 영상 삭제 당해...“너무 속상해 울어”

최윤정 2023. 10. 17.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의 유튜브 첫 영상이 삭제 당했다.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를 개설하고 숏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숙은 "인스타 방송보다 유튜브로 만날 것 같다. 이 영상은 제 유튜브 첫 영상이 될 것 같다. 유튜브 진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숙 인스타그램, 영숙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의 유튜브 첫 영상이 삭제 당했다.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를 개설하고 숏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숙은 “인스타 방송보다 유튜브로 만날 것 같다. 이 영상은 제 유튜브 첫 영상이 될 것 같다. 유튜브 진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유튜브 활동을 예고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갑작스럽게 사라졌고, 이에 팬들은 그에게 영상이 삭제된 이유를 물었다. 영숙은 “신고를 하도 해서 제 첫 영상이 삭제됐다. 너무 속상해서 어제 울었다”라고 답했다.

17일 오전 영숙은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밤 올린 쇼츠 영상이 악의적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다. 아무튼 신고들로 인해 애정하는 첫 영상이 삭제되어 많이 속상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방송을 제외하고 제 얼굴이 나오는 채널은 백리나 채널 하나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방송과 모든 제 모습을 게재한 영상을 보면 꼭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리고 다시 만나길 저도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가 정상적으로 원활해지면 그때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영숙이 유튜브 커뮤니티에 남긴 공지 전문.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