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17~18일 ‘가치의 재생’ 특별전 개최

진현권 기자 2023. 10. 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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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뉴미디어아트 전시 활성화를 위해 17~18일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가치의 재생(가치를 재생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아트센터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의 융합 전시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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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뉴미디어아트 전시 활성화를 위해 17-18일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가치의 재생(가치를 재생하다)’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아트센터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뉴미디어아트 전시 활성화를 위해 17~18일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가치의 재생(가치를 재생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아트센터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의 융합 전시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전시 콘텐츠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뉴미디어 작품으로 미디어아트, VR전시, Vjing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를 공동 주관한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 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 뉴미디어아트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무료관람이며, 전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 제작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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