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의 저력… 네오위즈 `P의 거짓` 글로벌 판매 1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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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싱글 플레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P의 거짓'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의 성과로 지난 15일 기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에서 디지털·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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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싱글 플레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P의 거짓'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정식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의 성과로 지난 15일 기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에서 디지털·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다.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플레이스테이션의 디지털·하드 패키지 판매량이 높다. 손익분기점도 이미 넘긴 상태다.
'P의 거짓'은 출시 주간인 지난달 18일~24일 기준 영국, 프랑스에서 비디오 게임 박스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독일 플레이스테이션5 차트 1위, 일본 3위,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차트에 올랐다.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는 '최고의 비주얼 디자'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4일 공개된 메타크리틱 리뷰에서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세계관', '우수한 무기 조합시스템', '올해 출시된 최고의 소울라이크 게임'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현재 메타크리틱(PS5) 점수는 80점을, 스팀 이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 89%를 기록하고 있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솔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확장콘텐츠)와 차기작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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