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전속계약 소송 취하…소속사 복귀 의사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 중 키나 씨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6일 키나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원 측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키나 씨가 복귀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정산 의무 위반, 아티스트 건강 관리 미흡 등을 이유로 들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 중 키나 씨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6일 키나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원 측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키나 씨를 제외한 3명의 멤버만 항고를 진행한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키나 씨가 복귀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다만 "아직 대표님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성사되지는 않아, 키나 씨의 향후 활동 계획 역시 정해진 바 없다"고 귀띔했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정산 의무 위반, 아티스트 건강 관리 미흡 등을 이유로 들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나 지난 8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0부는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그러자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SNS 계정을 새로 개설해 "소속사 대표의 실체를 폭로하겠다"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심폐소생술로 사람 구했다 "누구나 똑같이 했을 것"
- "고아가 된 것 같다"…박수홍, 친부모 원색적 비난에 심경 토로
- 임영웅 출연에 주말 예능가 들썩…'놀토', 올해 최고 시청률 달성
- "이게 언니 마음이야"...'나는솔로' 16기 옥순, 영숙 고소 5일 만 철회
- “메달 땄다고 연예인 아냐”...‘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광고·방송 사양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