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18일 K리그 '파이널 A' 미디어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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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K리그1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간다.
파이널 라운드 시작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행사 중계는 18일 오전 11시부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는 20일 포항과 인천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총 30경기(파이널 A, B)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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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3시즌 K리그1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간다.
파이널 라운드 시작을 이틀 앞둔 1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 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광주 FC, 전북 현대, 대구 FC,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주장들이 참석해 파이널 라운드를 향한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각 구단 참석자는 ▲울산 홍명보 감독 & 김기희, ▲포항 김기동 감독 & 김승대, ▲광주 이정효 감독 & 안영규, ▲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 & 홍정호, ▲대구 최원권 감독 & 이근호, ▲인천 조성환 감독 & 오반석이다. 사회는 소준일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는다.
감독 및 선수와 더불어 사전에 초청된 팬 120명도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초청팬들은 직접 질문할 기회를 얻게 되며, 선수 애장품 응모, 팬사인회 등에 참가할 수 있다.
행사 중계는 18일 오전 11시부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TV 중계는 축구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skySports에서 당일 오후 6시부터 녹화 방송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는 20일 포항과 인천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총 30경기(파이널 A, B)가 열린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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