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은 공범자"

민경찬 2023. 10.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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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AP/뉴시스] 레바논에 거주하는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16일(현지시각) 베이루트에 있는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지지 시위를 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사진에 '공범자'라고 쓴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2일 반유대주의 확산을 우려해 프랑스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금지한 바 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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