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트카 국내 전시…"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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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국내 순회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제네시스 G80 기반의 아트카가 전시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을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로 부산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현대차그룹 아트카가 국내에서도 막판 유치 열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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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그룹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국내 순회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내달 8일부터 28일까지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제네시스 G80 기반의 아트카가 전시된다.
이 아트카는 갈매기와 광안대교 등 부산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감성적이고 색상이 다양한 그라피티 디자인으로 꾸몄다.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앞서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미국 뉴욕,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전시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을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로 부산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현대차그룹 아트카가 국내에서도 막판 유치 열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30년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 28일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서 181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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