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안은진 '연인', 파트2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 지수 통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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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안은진 씨 주연의 드라마 '연인'이 파트2 시작과 동시에 드라마+OTT 통합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연인'의 주연배우 안은진 씨가 1위, 이어 남궁민 씨가 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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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안은진 씨 주연의 드라마 '연인'이 파트2 시작과 동시에 드라마+OTT 통합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첫 주 대비 무려 4배 이상의 화제성 상승을 보여주는 결과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6일 발표한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드라마+OTT 통합 화제성 1위,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 금토드라마 1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연인'의 주연배우 안은진 씨가 1위, 이어 남궁민 씨가 2위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전체 뉴스기사 수 1위, 동영상 조회수 1위, VON 게시글 수/댓글 수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개, 비드라마 170개를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화제성 점수를 집계한 결과다.
한편 '연인' 12회 방송에서는 심양의 같은 하늘 아래 있게 됐지만, 스치듯 엇갈리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길채는 강제로 납치돼 심양에 끌려왔고, 심양의 성문 뒤편에는 조선의 대신들과 함께 이장현이 서있었다. 이장현은 그곳에 유길채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채로 엇갈렸다.
이후 유길채는 청의 권력자 왕야에게 끌려갔다. 왕야가 잠자리 시중을 들게 했지만, 유길채는 이를 피하기 위해 스스로 이마에 큰 상처를 냈고, 포로시장으로 내쫓겼다. 수용소에 갇혀있는 사이 포로시장에 소동이 일어 유길채는 도주할 기회를 얻었다. 도주하는 이들을 잡으러 온 각화(이청아)가 유길채에게 활시위를 당기면서 12회가 마무리됐다.
'연인' 13회는 오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 MBC]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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