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로마 대신 토트넘 선택했다…"영입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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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알레호 벨리스(19)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벨리스 계약에서 이기기 위해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의 경쟁을 물리쳐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토트넘은 벨리스 영입을 위해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AS 로마, AC 밀란을 제쳤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벨리스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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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알레호 벨리스(19)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벨리스의 이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벨리스 계약에서 이기기 위해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의 경쟁을 물리쳐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벨리스는 아르헨티나 축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공격 유망주로 뽑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벨리스 영입을 위해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AS 로마, AC 밀란을 제쳤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벨리스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활약한 벨리스는 19살의 나이에도 주축 선수로 발돋움했다. 로사리오에서 통산 6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지난 2022-23시즌 23경기 11골로 영향력이 상당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출전해 4경기 3골을 터뜨리며 유럽 스카우트들이 주목하는 공격수로 떠올랐다.
토트넘의 올여름 목표는 분명했다. 공격수 보강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채워야 했기 때문이다. 브레넌 존슨을 영입하면서 벨리스와 계약 체결에도 신경 썼다. 이적료 1,300만 파운드(약 214억 원)로 영입에 성공했다.
이 매체는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벨리스 영입에 관여했다. 파페 사르와 데스티니 우도지와 같은 선수들처럼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벨리스는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기회를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총 2분밖에 뛰지 못했지만 콜체스터와 컵대회에서는 28분을 뛰었다.
'스퍼스 웹'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벨리스에게 몇 번의 1군 기회를 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훈련장에서 벨리스에게 감명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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