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수제 케이크를 편의점서" GS25, '캔에 담긴 케이크' 첫 선

박미선 기자 2023. 10. 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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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 등 캔에 담긴 케이크 2종(각 3900원)을 19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편의점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상품이지만 GS25가 유명 케이크 전문점인 빌리엔젤과 함께 하루 최대 2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 공정 최적화 작업을 거쳐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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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모델이 캔에 담긴 케이크상품을 바라보고 있다.(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 등 캔에 담긴 케이크 2종(각 3900원)을 19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주로 유명 수제 케이크 전문점이 수제 케이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휴대가 편해 20·30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가 선보이는 캔에 담긴 케이크 2종은 330㎖ 용량의 투명한 음료 캔에 내용물이 담겨 케이크 속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알루미늄 뚜껑을 열어 스푼으로 떠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편의점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상품이지만 GS25가 유명 케이크 전문점인 빌리엔젤과 함께 하루 최대 2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 공정 최적화 작업을 거쳐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GS25는 캔에 담긴 케이크가 각종 생일파티, 기업 행사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예약을 통한 대량 주문이 가능하도록 제조사와 추가 협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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