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수제 케이크를 편의점서" GS25, '캔에 담긴 케이크' 첫 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 등 캔에 담긴 케이크 2종(각 3900원)을 19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편의점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상품이지만 GS25가 유명 케이크 전문점인 빌리엔젤과 함께 하루 최대 2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 공정 최적화 작업을 거쳐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 등 캔에 담긴 케이크 2종(각 3900원)을 19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주로 유명 수제 케이크 전문점이 수제 케이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휴대가 편해 20·30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가 선보이는 캔에 담긴 케이크 2종은 330㎖ 용량의 투명한 음료 캔에 내용물이 담겨 케이크 속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알루미늄 뚜껑을 열어 스푼으로 떠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편의점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상품이지만 GS25가 유명 케이크 전문점인 빌리엔젤과 함께 하루 최대 2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 공정 최적화 작업을 거쳐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GS25는 캔에 담긴 케이크가 각종 생일파티, 기업 행사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예약을 통한 대량 주문이 가능하도록 제조사와 추가 협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