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 수국차 잎 활용한 ‘발왕산 기품은 김치’ 리뉴얼 출시

천주영 기자 2023. 10. 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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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 용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 용평’)이 ‘발왕산 기품은 김치’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발왕산 기품은 김치’는 대관령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배추 및 국내산 농산물에 드래곤밸리호텔 한식 총주방장의 50년 전통 레시피와 평창 꽃순이 김치 명인의 노하우와 만나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제품은 수국차 잎을 활용해 천연의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 발왕산의 천연 암반수인 발왕수와 자일리톨을 넣어 화학 첨가물 없이 오랫동안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리뉴얼 출시한 김치 이외에도 수국차 간장, 수국차 빵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수국차를 활용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앞으로 천연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지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나 용평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절임배추, 김장김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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