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손연재, 살짝 보이는 D라인‥요정 미모는 그대로

이하나 2023. 10.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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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채널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검은색 롱 원피스에 카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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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사진=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연재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월 16일 자신의 채널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검은색 롱 원피스에 카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살짝 보이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제 조금씩 배가 나와 보여요”, “행복한 미소 아름다우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5천만 원,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한 손연재는 이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됐고, 개인적으로 아이를 가지게 돼서 관심이 생기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쁜 딸일 경우 리듬체조를 권유하겠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개인적으로 안 시키고 싶다. 가는 과정이 힘들 텐데 한 번 더 겪는 거라서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하고 싶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한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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