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10.16.)

2023. 10. 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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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은 수입신고 및 수입규제 대상이 아니지만 식약처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일본산 수입금지 식품의 해외직구 차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직구가 필요한 경우, ‘식품안전나라 올(ALL)바로’에서 위해식품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10월 16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76건, 유통단계 74건
- 일본산 10건(10월 12일 실시)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237건 중 검사 완료 227건 모두 ‘적합’입니다.

· 일본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10월 13일 기준)
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8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서남해역 4곳, 원근해 4곳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10월 16일 기준)
검사 완료 1척은 ‘적합’이었습니다
- 올해 1월부터 입항 87척 모두 ‘적합’

<이슈 설명>

일본산 수입금지 식품의 해외직구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해외직구 식품은 수입신고 대상, 수입규제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식약처는 철저한 모니터링, 온라인 플랫폼 운영업체 협업을 통해 해외직구 차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8월 127건 적발, 판매 사이트 차단 조치 요청(8월)

국민 우려가 많은 신선 수산물은 해외직구로 판매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외직구 식품은 원산지와 생산지의 진위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국민께서는 정부의 정식 수입통관 절차를 거친 안전한 식품을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해외직구가 필요한 경우,‘식품안전나라 올(ALL)바로’ 사이트에서 위해식품 정보를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 위해·예방 →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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