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대결…지니어스 작가가 만든 '대학전쟁'

최지윤 기자 2023. 10. 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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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두뇌 서바이벌 '대학전쟁'을 선보인다.

국내 명문대 5개교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서카포연고) 재학생 상위 1%가 두뇌만 활용해 맞붙는다.

1차 포스터 속 '서카포연고, 진짜 서열이 정리된다'는 문구가 궁금증을 샀다.

입모양을 중심으로 숫자, 도미노, 연산 기호 등 두뇌 배틀 게임을 상징하는 모형·숫자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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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쿠팡플레이가 두뇌 서바이벌 '대학전쟁'을 선보인다. 국내 명문대 5개교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서카포연고) 재학생 상위 1%가 두뇌만 활용해 맞붙는다. 정치·배신·연합·속임수 없이 암산과 연산, 추리와 게임, 암기력 등 미션을 수행한다.

1차 포스터 속 '서카포연고, 진짜 서열이 정리된다'는 문구가 궁금증을 샀다. 입모양을 중심으로 숫자, 도미노, 연산 기호 등 두뇌 배틀 게임을 상징하는 모형·숫자가 담겼다.

tvN '더 지니어스'(2013~2014) '대탈출'(2018~2021) 김정선·권영 작가가 만든다. MBN '국대는 국대다' 허범훈·김인지 PD가 힘을 싣는다. 다음 달 3일 오후 8시 1·2회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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