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미래로"…KCC, 북한산 환경보호 '에코깅 캠페인' 진행

김민석 기자 2023. 10. 17.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002380)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 일환으로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에코깅'(Eco+J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KCC 관계자는 "산림사랑 환경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북한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은 우이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북한산 우이령길 총 6.8㎞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미래환경협회와 공동 주관…북한산 일대 쓰레기 정화
'에코깅' 캠페인 참여자들이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KCC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KCC(002380)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 일환으로 국립공원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에코깅'(Eco+J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유찬선 미래환경협회 회장, 홍보대사 유영미 아나운서, 임주완 모델협회 회장, KCC 임직원, 지역주민·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산 우이령길 주변의 산불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인화성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을 정화했다.

에코깅 캠페인 참여자들이 북한산 우이령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CC 제공)

KCC 관계자는 "산림사랑 환경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북한산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은 우이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북한산 우이령길 총 6.8㎞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매년 숲 조성·보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4월까지 고성군에 나무 2000그루를 심는 등숲 보존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