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갖춘 후분양 단지 인기…바로 입주 가능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이대율 2023. 10.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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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후분양 단지는 아파트 공정률이 60~80% 이상 진행됐을 때 분양을 진행해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 어느 정도의 골조가 세워진 상태로 부실 시공 및 하자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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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투시도

후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대두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하자심사분쟁 신청 건수는 지난 2021년 7,686건으로 2018년(3,818건) 대비 2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하자심사분쟁 신청 건수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3,818건, 2019년 4,290건, 2020년 4,245건, 2021년 7,686건 등이다.

지난 3개월간(7월~9월) 공급된 후분양 단지를 살펴보면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82.33대 1), 둔촌 현대수린나(36.94대 1),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22.25대 1) 등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이는 부실시공 및 하자 건수가 늘면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후분양 단지는 아파트 공정률이 60~80% 이상 진행됐을 때 분양을 진행해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 어느 정도의 골조가 세워진 상태로 부실 시공 및 하자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입주일이 빠른 만큼 중도금 납부 기간이 짧아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재산권 행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입주 지연에 대한 우려도 덜어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고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여기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울러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으며,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한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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