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증원…충북 최우선 배정하라”
이만영 2023. 10. 17. 09:03
[KBS 청주]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는 어제,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추진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충북 지역 의대 정원은 비슷한 인구 규모의 타 지역보다 적게 배정돼 심각한 의료불균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며 의료 취약지인 충북 지역에 최소 158명 이상 최우선 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왜 유독 쿠팡은 소상공인 대금정산을 늦게 할까요?
- [단독] 하마스 고위 당국자 “이스라엘, 지상전 시 저항이 뭔지 알게될 것”
- [단독] “곧 철거한다더니”…옥수동 430억 지역주택조합 사기단 구속
- [현장영상] 벨기에 브뤼셀서 총격에 스웨덴인 2명 사망…“이슬람 테러에 유럽 충격”
- “지역경제 살리더니 사람까지”…백종원, 심정지 환자 구해 [잇슈 키워드]
- ‘먹튀’에 속수무책…편의점 2백여 곳이 당한 기막힌 수법 [잇슈 키워드]
- “‘사주’ 마음에 안 들어 버려”…신생아 5명 돈 주고 산 40대 부부 구속
- “도와주세요”…친구 생명 살려낸 떠돌이견들의 애틋한 우정 [잇슈 SNS]
- 가자-이집트 ‘라파’ 통로 왜 중요한가?…완전 개방 힘든 이유는?
- “여성 육아휴직 더 쓰는 현실 고려해야”…성차별 첫 시정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