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건기, 빌트겐그룹의 신형 포장 장비 런칭 전시회 진행

전국에 16개 직영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와이케이건기(대표이사 채호선)는 지난 13~14일 2일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YK건기 사업장에서 세계적인 포장 장비 제작회사인 빌트겐(WIRTGEN)그룹의 신형 장비를 공개함과 동시에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17일 밝혔다.

YK건기 송길수 전무 및 빌트겐그룹 각사 한국 시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시회에는 보겔(VOGELE) 신형 아스팔트피니셔 5시리즈 1900-5I 모델, 햄(HAMM) 신형 HC 시리즈 진동롤러 HC110i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노면 파쇄기 W35Ri를 선보였다.

본 전시회에서는 새로 출시된 신형 장비 외에 기존 빌트겐그룹 전 모델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모델 라인업을 구성하였는데, 특히 아스팔트 시공 품질과 공정을 기록할 수 있는 보겔 ROAD SCAN 기술이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YK건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형 장비와 첨단 기술이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작업하면서 포장 품질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케이건기 채호선 대표는 “전국 어느 현장에서도 1시간 이내에 서비스받을 수 있도록 긴급 출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YK건기 고객 지원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욱더 빌트겐그룹 장비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YK건기는 Wirtgen 그룹 장비 외에 Yanmar 굴착기, Manitou 핸들러 및 지게차 그리고 Gehl 스키드로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명품 건설기계를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