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철강제조업체서 50대 근로자 기계 압착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의 한 철강제조업체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압착돼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1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쯤 광양시 옥곡면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에서 근로자 A씨(52)가 기계 압착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압착 기계 안쪽에 몸이 끼어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업체의 안전 관리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수사해 혐의가 있을 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광양의 한 철강제조업체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압착돼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고를 당했다.
1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0분쯤 광양시 옥곡면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에서 근로자 A씨(52)가 기계 압착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압착 기계 안쪽에 몸이 끼어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의 안전 관리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수사해 혐의가 있을 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