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재인증 기관 선정

백재현 기자 2023. 10.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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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3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서면 심사, 평가위원 현장 심사,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부산시를 비롯한 39개 기관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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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 배려 창구·안심 도움벨 등 운영
연제구, 남구, 동구도 인증
[부산=뉴시스] 연제구 부산시청 2층에 자리한 부산시 국민행복민원실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3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서면 심사, 평가위원 현장 심사,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부산시를 비롯한 39개 기관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재인증으로 3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민원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영역별로 공간을 배치해 운영하고 사회적약자 배려 창구 운영, 안심 도움벨, 민원실 안내도우미 배치 등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연제구(신규)와 남구·동구(재인증)도 함께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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