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박수홍 버린 부모..가족보다 나은 김원효·조혜련 “평생 같이 가자”[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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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부모의 도를 넘은 사생활 폭로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가족보다 나은 소중한 인연들이 이들 부부를 응원하고 지켜주고 있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향한 조혜련의 애정 가득한 응원이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또한 박수홍과 가족의 갈등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며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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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부모의 도를 넘은 사생활 폭로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가족보다 나은 소중한 인연들이 이들 부부를 응원하고 지켜주고 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지난 16일 “헌수 장가가는 날 울고 웃었다. 잘살아라 내 이쁜 동생”이라며 결혼식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헌수 부부를 비롯해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그리고 수홍아 다예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잖아. 평생 같이 가자”라고 덧붙였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향한 조혜련의 애정 가득한 응원이었다.
조혜련 뿐만 아니라 선후배 동료들이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개그맨 김원효는 지난 14일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고 했다. 박수홍의 부모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내용을 담은 기사를 캡처해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또한 박수홍과 가족의 갈등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며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응원하기도 했다.
박수홍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앞서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수홍 아버지는 “제가 30년 넘게 수홍이 뒷바라지를 해줬다. 방에 있는 콘돔까지 다 치워줬다. 큰아이는 너무 절약했고, 박수홍은 너무 돈을 잘 썼다. 그게 못마땅했다. 김다예가 박수홍의 재산이 탐나서 그래서 이 작당을 한 것 같다”, “수홍이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아는 이름만 여섯이다. 산부인과에 간 여자도 있다. 형이 뒤처리를 해주기도 했는데 우리 보고 빨대라고 한다. 세상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 있나. 이렇게 핍박 받아 가면서 돈을 모아줬는데 큰 애는 수갑을 차고 있다. 성질이 안 나겠나”고 증언했다.
박수홍 어머니 역시 “세무사, 노 변호사, 김다예 이렇게 셋이서 수홍이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 언론에는 ‘엄마가 빨대를 꽂았다’고 하는데 이런 미XX들이 어디서. 성질이 난다. 저것들이 쓰레기지, 내가 쓰레기인가”, “손헌수 이것도 잡아넣을 거다. 윤정수는 바른 말만 한다. 나쁜 것들이 다 모려들었다. 이것들이 완전 나쁜 것들이다. 가족을 쑥대밭을 내놓은 거다. 내가 죽으려고 머리까지 밀었다. 너무 화가 났다. 진짜 죽고 싶어도 약이 없어서 못 죽었다”고 분노했다.
박수홍 부모는 박수홍에게 완전히 등을 돌리고 장남을 위해 박수홍 과거 사생활을 폭로해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장남만 자식이냐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박수홍 부모는 증언이 아니라 차남 박수홍을 향해 강도 높은 폭로를 했다.
박수홍 부모의 폭로에도 오히려 박수홍 동정여론이 쏟아졌고 이와 함께 박수홍 부모를 향한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부모로서 실망스러운 언행에 대중은 물론이고 박수홍 동료들 또한 박수홍을 응원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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